침묵을 통해 하나님께 집중합니다. 분주함에서 벗어나 고요 속에 거하시는 하나님 품을 깊이 맛볼 수 있습니다.

하루 세 번(아침, 정오, 저녁) 함께 모여 말씀묵상기도를 드립니다. 아침과 저녁에는 일별주제에 맞는 복음서나 서신서의 본문으로 기도합니다.
정오에는 시편을 교송하고 중보기도를 올립니다.

하루 1번 예배와 성찬을 나눕니다.
일별 주제에 맞는 다양한 전통의 예전과 예전장식을 통해 풍성한 예배와 성찬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루 2번의 강의(성서/ 영성/ 목회)를 통해 새로운 배움이 주어집니다.
되새김(강의를 홀로 곱씹는 시간)과 나눔(함께 모여 되새김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들은 것을 내면으로 심화합니다.

하루 1번 소그룹별로 함께 모여 기도를 나누는 소그룹영적지도의 시간이 있습니다.
훈련된 영성전문가와 함께 기도를 통해 받은 은혜를 나누면서 하나님과 더 깊어지는 시간입니다.

수요일 저녁에는 영적 지도, 예배에 머묾, 영적 독서, 산책 묵상, 영화 묵상 등 자유롭게 선택하여 묵상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프로그램 사이마다 각자 묵상할 수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